[보도자료_202103_2]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프라이빗 여행 서비스 구축     

타이드스퀘어, 관광벤처 무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프리미엄/안전 여행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체크인/아웃 전후 시간을 활용한 투어로 효율성 증대 

-  전용 기사/차량 이동으로 프라이빗 여행 서비스 강화

▲ 2021년 3월 25일,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이사(오른쪽)와 무브 최민석 대표이사(왼쪽)가 업무 제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2021년 3월 25일, 온라인 종합여행사 타이드스퀘어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프라이빗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무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소규모 여행의 증가와 언택트 시스템 위주로 재편되는 관광 · 여행 시장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 및 글로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논의할 계획이다. 

무브(MOVV)는 전용 기사와 차량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우리끼리만 이동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이동서비스로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사가 포함된 차량을 제공한다.

타이드스퀘어는 ‘현대카드 PRIVIA 여행’과 ‘투어비스’ 등 자사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에 무브 서비스를 결합하여 프라이빗 투어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행기 탑승 전 시간을 활용하는 무브 체크아웃 투어와 해외에서도 전용기사가 포함된 차량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브 앱 등을 활용하여 국내외 관광 여행뿐만 아니라 출장/비즈니스 분야에서도 편의성 향상이 예상된다.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는 “여행과 교통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서비스다. 무브와 업무협약 체결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주목받을 프라이빗 여행 서비스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타이드스퀘어의 유일무이한 기술력과 독보적인 제휴 채널을 활용해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드스퀘어 (www.tidesquare.com)

온라인 종합 여행사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은 ‘현대카드 PRIVIA 여행’과 SK투어비스를 이어받은 20년 역사의 ‘투어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투어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020년 정부가 주관한 <대한민국숙박대전><국내여행할인지원사업>을 동시에 진행한 국가대표 플랫폼이다. 또한 카카오, 네이버, SKT 멤버십, 휴가샵 등 국내 유수의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종합 마케팅 컨퍼런스 WiT SEOUL을 주관하고 있다. 트렌드에 맞춘 여행 상품부터 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 NDC E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