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타이드스퀘어, 국내 최초 NDC 개발 및 운용 자격 인증 기업

2021-05-10

[보도자료_202105_1]   

 

글로벌 기술력 인증으로 트래블 테크 선도       

타이드스퀘어, 국내 최초 NDC 개발 및 운용 자격 인증 기업   

 

- 국내 최초 NDC Level 3& Aggregator Level 4 인증  

- 투어비스에 싱가포르항공, 영국항공 등 NDC 연동하여 편의성 향상

- 하반기부터 NDC Aggregator 사업 적극 추진 예정

 

 

온라인 종합여행사 타이드스퀘어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인증하는 ‘NDC Capable Level 3’ & ‘NDC Aggregator Level 4’를 획득하고, 트래블 테크(Travel tech) 특화 기업임을 입증했다.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는 항공권 유통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IATA 주도하에 개발된 항공권 예약, 발권, 취소를 위한 XML 기반 차세대 기술표준이다. NDC를 적용한 OTA(온라인 종합 여행사)는 항공사와 여행사 간 직접적인 항공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직접 발권과 취소, 좌석 지정, 수화물 추가, 기내식 선택, Wi-Fi, 기내 엔터테인먼트 구매 등을 선택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타이드스퀘어는 일찍부터 NDC 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폴라리움에 기술 투자를 지원하여 2018년에 NDC Capable Level 3(2018년 기준 최고 등급/전 세계 7개사만 인증), 2019년에 ‘NDC Aggregator Level 4’(2019년 기준 최고 등급/전 세계 13번째) 획득에 공헌하였다. 이후 긴밀한 협업을 유지하다 20214월 양사 협의를 통해 핵심 인력과 기술이 타이드스퀘어로 모두 이관되며 인증서 명의도 변경되었다. 이로써 타이드스퀘어는 NDC 플랫폼 기술 개발 기업이자, 해당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Aggregator 자격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트래블 테크 기업이 되었다.

 

타이드스퀘어는 2019년부터 자사 여행 브랜드인 투어비스 플랫폼에 NDC를 적용하여 LH(독일항공). SQ(싱가포르항공), LJ(진에어), TW(티웨이항공) 등 국내외 여러 항공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합리적인 운임과 기내식/좌석 등 사전 선택 기능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 하반기에 AA(아메리칸항공)을 비롯해 다수의 FSC (Full Service Carrier) NDC 상용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NDC Aggregator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타이드스퀘어 신정호 CSONDC 플랫폼을 적용하려면 여행사와 항공사가 직접 계약을 맺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혜택과 편의성이 크기 때문에 NDC 이용 항공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OTA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개발 인력과 기술을 보유한 곳이 적어 타이드스퀘어 같은 NDC Aggregator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는 이번 인증서 획득을 기점으로 국내/해외 파트너들과 다양한 개발 제휴를 진행하고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타이드스퀘어 (www.tidesquare.com)

설립 7년 만에 국내 종합여행사 5위권(BSP 기준)에 진입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현대카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며 구매력 높은 이용자를 위한 맞춤 상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2017SK투어비스를 인수하여 OTA 및 출장 여행 관리 영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였고 2020년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 주관 <대한민국 숙박대전><국내여행 할인지원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국가대표 여행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플레이윙즈, 카이트, 올스테이 등 최신 여행 기술을 적용한 광범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국내 독보적 트래블 테크(Travel tech)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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