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타이드스퀘어, 850억 투자 유치로 트래블 테크 성장 박차

2022-03-22

 

[보도자료_202203_4]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여행 기술력 강화에 주력

타이드스퀘어, 850억 투자 유치로 트래블 테크 성장 박차

  

-  포스트코로나 시대 해외 여행 수요 증가 및 글로벌 OTA 경쟁에 대비

-  트래블 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유치

-  AI, 데이터 분석, 개인화 마케팅 등을 통해 여행산업 발전 및 트렌드 선도

  



2022 3 21온라인 종합여행사이자 트래블 테크 기업인 타이드스퀘어가 재무적 투자자들로부터 약 850억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타이드스퀘어가 10여년간 국내여행 시장에서 여행 기술에 집중 투자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기존의 카카오, 두나무 등으로부터 받은 투자에 더해 타이드스퀘어의 누적 투자액은 1400억원에 달하게 되었다.


타이드스퀘어는 설립 7년 만에 국내 종합여행사 5위권(BSP 기준)에 진입하며 빠르게 성장한 기업으로, 온라인 여행 상품 중개 플랫폼 투어비스운영 및 프리미엄에 특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여행서비스 현대카드 PRIVIA 여행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윙즈, 카이트 등 최신 여행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여행 스타트업에 투자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온라인 여행서비스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해왔다.  


코로나19로 여행업이 침체된 기간에도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 서비스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국내외 여행 사업에서 긍정적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인증하는 차세대 항공 플랫폼 ‘NDC’를 운영하고 개발할 수 있는 ‘NDC Capable Level 3’ & ‘NDC Aggregator Level 4’ 자격을 모두 갖추었으며, 20216월에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하여 국내선 항공권 검색/예매/발권하는 ‘카카오 T 항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관한 대국민 혜택 <대한민국 숙박대전><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을 동시에 운영하고, 트래블 버블 국가 관광청 협업 진행 등으로 여행 수요를 유지하며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타이드스퀘어는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여행업의 글로벌 기술력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고,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의 한국시장 잠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타이드스퀘어의 윤민 대표는코로나19 이전 국내 여행 산업은 디지털 트렌드와 해외 OTA 진입에 따라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여행 범위는 더 넓어지고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타이드스퀘어는 국내 선도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타이드스퀘어의 강점인 항공, 호텔, 투어&액티비티 플랫폼 기술 인프라와 데이터 사이언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여행 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타이드스퀘어 (www.tidesquare.com)

설립 7년 만에 국내 종합여행사 5위권(BSP 기준)에 진입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현대카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며 구매력 높은 이용자를 위한 맞춤 상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2017 SK투어비스를 인수하여 OTA 및 비즈니스여행 관리 영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였고 2021년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 주관 <대한민국 숙박대전><국내여행 할인지원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국가대표 여행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플레이윙즈, 카이트 등 최신 여행 기술을 적용한 광범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보유, 국내 최초 ‘NDC Capable Level 3’ & ‘NDC Aggregator Level 4’ 인증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트래블 테크(Travel tech)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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