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09]

 

[기획] 여행 기술과 마케팅의 미래를 만나는 콘퍼런스

WiT SEOUL이 걸어온 8년의 혁신과 도전  

 

- 국내 유일/국내 최대 글로벌 여행 기술&마케팅 콘퍼런스

- 트래블 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 주관으로 2016년부터 서울에서 개최

- 글로벌 리더 및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고 소통하는 네트워킹의 장  

- 여행 트렌드,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 공유 등 국내 여행 콘퍼런스에 새로운 지평

- 11월 26~2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  

 

 

 

여행도 온라인 쇼핑처럼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시대다. 여행 전용 온라인 플랫폼과 최신 기술의 발전으로 예약 및 결제 과정은 간편해지고, AI 기반 맞춤 추천 등으로 서비스는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트래블 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는 여행 기술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지하고, 2016년 3월에 글로벌 여행 기술&마케팅 콘퍼런스인 WiT(Web in Travel)의 서울 개최를 주관했다. 소비자 대상의 박람회 및 전시회가 대부분이었던 여행 업계에서 혁신적인 도전이었지만, 8년 간의 꾸준한 운영과 규모 확장으로 국내 여행 콘퍼런스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 16개국에서 업계 유관자 약 400명 참석   

2005년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콘퍼런스는 남아공 /말레이시아 /두바이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타이드스퀘어 주관으로 한국에 이 상륙하였다.

타이드스퀘어는 글로벌 테마에 한국의 독특한 여행 트렌드와 IT 생태계를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해 에 차별화를 더했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꾸준하게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해왔다.

또한 익스피디아, 대한항공, 야놀자, 세이버, 하나투어 등 유수의 글로벌 및 현지 기업과 경험많고 통찰력있는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참석자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지난해부터는 진행 기간을 이틀로 확장하였다. 양일간 효율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은 16개국에서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은 국내 대표 글로벌 여행 기술&마케팅 콘퍼런스로 자리를 잡았다.   

WiT의 여시훈 창립자는 지난 참석 후 “은 다른 지역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훨씬 빠르게 성장했다”며 가파른 성장세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글로벌 여행 트렌드와 신기술 공유    

새로운 여행 기술은 업계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여행사와 항공사가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직접 연동 시 소비자는 실시간 항공권 요금과 부가 서비스 선택이 가능해지고, AI의 추천 기술이나 번역 서비스에 따라 여행 목적지와 일정이 달라질 수도 있다.

WiT SEOUL은 매년 이러한 기술 기반의 주제로 여행 업계를 깊이 있게 탐구해왔다. 2022년 에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여행 업계에 도입된 새로운 기술과 변화된 고객 행동을 살폈고, 지난해 열린 2023년 에서는 AI(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여행 기술과 방향성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테마에 맞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지만, 공개되지 않은 기술을 먼저 접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에서 보리스 다쏘(Boris Darceaux) 에어프랑스-KLM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사장이 아시아와 NDC 직접 연동 계획을 처음으로 밝혔고, 실제로 2024년 7월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와 연동을 완료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전 세계 여행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네트워킹의 장   

전 세계 리더 및 유관자를 한자리에서 만나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 WiT SEOUL의 특징 중 하나다. 기업을 대표하여 무대에 오르는 연사 및 패널뿐만 아니라 상품 판매 및 공급사, 국가별 관광청, 마케터, 개발자, 스타트업 등 참석자 직업군도 다양하다. 타이드스퀘어는 모든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과와 음료를 제공하는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다.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는 "WiT SEOUL은 여행 업계의 기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중요한 자리다. 앞으로도 참석자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효율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여행 업계의 기술 이정표과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WiT SEOUL은 11월 26~27일 이틀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테마로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witevents.com/wit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매년 기술 기반의 다양한 테마로 여행 업계를 조망해왔다.(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

은 글로벌 리더 및 분야별 전문가, 업계 유관자들이 파트너십과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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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스퀘어 / www.tidesquare.com

타이드스퀘어는 특화된 기술로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블 테크(Travel tech) 기업입니다. 2010년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SK투어비스를 인수하여 OTA 및 비즈니스여행 영역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립 초기부터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종합여행사 3위(2022년 11월 BSP 기준)를 달성하였고, 카카오모빌리티/SKT/네이버 등 분야별 상위 플랫폼과 제휴, 차세대 항공 표준 NDC 국내 최초 인증 획득으로 여행기술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WiT / www.webintravel.com

2005년 설립된 WiT(Web in Travel)는 여행 산업 기술, 유통 및 마케팅에 중점을 둔 뉴스 포털로서, 관련 콘퍼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WiT 진행하는 콘퍼런스는 매년 여행 업계에 어울리는 테마를 선정하여 서울을 비롯한 싱가포르, 도쿄, 서울, 런던, 암스테르담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