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타이드스퀘어, WiT 서울 2025 핵심 세션과 연사 공개
2025-11-13
타이드스퀘어, ‘WiT 서울 2025’ 핵심 세션과 연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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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국내 유일 여행 기술&마케팅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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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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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놀유니버스, 하나투어, 구글 등 약 40개
기업 핵심 리더 참여
- AI·데이터·핀테크·콘텐츠 혁신을 중심의 다채로운 세션 구성
트래블 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가 오는 11월 2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여행 기술&마케팅
콘퍼런스 ‘WiT 서울 2025’의 주요 세션 및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WiT 서울 2025는 ‘THE
NEXT 20’을 주제로 향후 20년간 여행 산업의 주요 이슈와 미래 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핵심 리더와 혁신의 만남_대한항공, 놀유니버스, 하나투어 단독 세션
이번 콘퍼런스에는 여행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국내외 선도 기업 핵심 리더들의 세션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대한항공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이 ‘Sky 2045: Inside the Cockpit’ 세션을
통해 항공기 전략부터 지속가능한 서비스, 고객 경험 혁신까지 한국 항공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놀유니버스의 이찬희 숙박레저 최고제품책임자와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는 ‘From
Yanolja to NOL: Then, Now & The Future’ 세션에서 브랜드 진화 과정과 기업이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전략에 관해 이야기한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는 ‘HanaTour’s Next Chapter’세션을
통해 패키지여행의 재해석, 글로벌 확장 방향성,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 등 하나투어의 향후 전략과 비전을 공유한다.
국내외 OTA, 한국 시장을 둘러싼
'게임 온(Game On)'
국내 여행객과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를 중심으로 국내외 OTA(온라인
종합 여행사)들의 전략을 분석하는 세션도 선보인다.
국내 OTA의 전략을 분석하는 ‘Game On: The Local OTA Battle for Korea’s Traveller’ 세션에서는 아고다의 티모시 휴즈(Timothy Hughes) 기업
개발 부사장이 사회를 맡고 트립비토즈, 마이리얼트립, 타이드스퀘어의
리더들이 참여해 국내 여행객 특성과 OTA의 역할 변화를 논의한다.
글로벌 OTA 전략을 분석하는
‘Game On: The Global OTA Battle for Korea’s Outbound Traveller’ 세션에서는
WiT 여시훈(Yeoh Siew Hoon) 창업자가 사회로
부킹닷컴, 이트래블리그룹, 아고다, 익스피디아의 리더들이 한국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OTA의 경쟁 구도와
전략을 조명한다.
기술 전환의 핵심_ AI, 데이터, 핀테크 세션
여행 산업의 판도를 바꿀 AI, 데이터, 핀테크 분야의 혁신적인 세션들도 준비됐다. AI 분야에서는 구글
코리아 제시카 박(Jessica Park) 글로벌 파트너십 실무자가 ‘Smarter
Journeys with AI’ 제미나이(Gemini)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콘텐츠 큐레이션, 언어 장벽 완화 등 실제 여행 여정에 적용되는 AI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라이브 데이터, X(구 트위터), 플리토의 실무진이 함께하는 ‘AI in Action: What It Means for Travel Brands’ 세션에서는 모여 도입 속도, 윤리적 고려, 브랜드 활용 전략 등 AI의 현실적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데이터 분야에서는 JCB카드 타카히코 와타나베(Takahiko Watanabe) 대표가 ‘The K-Wave of
Travel: What the Data Really Shows’ 세션을 통해 한국
여행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한다.
핀테크 분야에서는 토스페이먼츠, 에어월렉스, 아디옌 리더들이 ‘Who Owns the Wallet? Fintech
x Travel in the Next 20’ 세션에 참여하여 결제, 보안, 로열티,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 금융과 여행의 융합이 만들어낼 미래
경쟁력을 전망한다.
이 외에도 클룩, 해녀키친그룹,
트리니티 D&C(더 위크&리조트/더 코노셔 호텔), 락고재 한옥 컬렉션, 버츄오소 등이 참여해 로컬 경험과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여행의
본질과 새로운 경험의 가치를 다각도로 조망한다.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는 ”WiT 서울 2025에서는 AI와 데이터 중심의 기술 혁신이 향후 20년간 여행 산업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2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WiT 서울은
단순한 콘퍼런스를 넘어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WiT 서울2025’ 전체 연사 라인업과 세션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witevents.com/wit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 티켓은 11월 26일까지 온라인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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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스퀘어 / www.tidesquare.com
타이드스퀘어는 특화된 기술로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블 테크(Travel tech) 기업입니다. 2010년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SK투어비스를 인수하여 OTA 및 비즈니스여행 영역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립 초기부터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종합여행사 3위(2022년 11월 BSP 기준)를 달성하였고, 카카오모빌리티/SKT/네이버 등 분야별 상위 플랫폼과 제휴, 차세대 항공 표준 NDC 인증 국내 최초 획득으로 여행기술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WiT / www.webintravel.com
2005년 설립된 WiT(Web in Travel)는 여행 산업 기술, 유통 및 마케팅에
중점을 둔 뉴스 포털로서, 관련 콘퍼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WiT 진행하는 콘퍼런스는 매년 여행 업계에 어울리는 테마를 선정하여 싱가포르, 도쿄, 서울, 두바이, 케이프타운
등 전 세계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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